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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부위원장 "도쿄올림픽 예정대로"…바흐, 방일은 무산?

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연례총회 참석한 IOC 부위원장인 존 코츠(왼쪽) IOC 조정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연례총회 참석한 IOC 부위원장인 존 코츠(왼쪽) IOC 조정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오는 7월 23일로 예정된 도쿄올림픽을 취소나 연기 없이 예정대로 개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연례총회에서 IOC 부위원장인 존 코츠 IOC 조정위원장은 '도쿄올림픽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 "없다"고 답했다.  
 
코츠 조정위원장은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을 강구해왔다면서 "이제 상황이 나아지고 있으며 올림픽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츠 조정위원장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달 1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났을 때도 도쿄올림픽을 일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일본 정부는 전날 긴급사태 발효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하고 대상 지역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추진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의 이달 중 일본 방문 계획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와 IOC는 바흐 위원장이 오는 17일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성화 봉송 행사에 참석하고 이튿날 스가 총리를 예방하는 일정을 놓고 협의해 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회 회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바흐 위원장의 이달 중 방일 가능성에 대해 "매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이코 회장은 긴급사태 기간의 방일이 바흐 위원장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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