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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폭증’ 인도에 9일 산소발생기·음압캐리어 지원한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만명을 넘어선 인도에 산소발생기 등 코로나19 대응 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 외교부]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만명을 넘어선 인도에 산소발생기 등 코로나19 대응 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 외교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만명을 넘어서며 어려움을 겪는 인도에 대응 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7일 외교부는 “정부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인도에 9일 항공편으로 산소발생기 230대, 산소통 및 산소조절기 200개, 음압캐리어 100개를 우선 수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가 제공하는 물품은 인도적십자사에 전달될 예정이며 추가 물품도 순차적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도 외교부는 지난달 29일 40개국 이상에서 코로나19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4월 30일 “인도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돼 정부가 방역·보건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산소발생기와 산소통 등 물품을 특별히 요청해 가용 물량과 시기, 사양 등을 확인 중”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음압캐리어 등 관련 물품도 인도 현지에서 쓸 수 있는지 확인하고, 운송 수단도 검토하고 있다”며 인도 내 코로나19 상황 심각성을 감안해 신속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인도에는 우리 교민 1만여명이 체류 중이다. 이들 중 일부는 정부가 편성한 부정기편으로 국내에 입국할 예정이다.  
 
이달 들어서는 지난 4일과 7일, 각각 172명과 203명이 입국했다. 이들은 입국 직후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하고, 임시생활시설에서 일주일간 시설격리, 이후 추가 검사 결과에 따라 일주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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