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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백신 지재권 면제, 백신 불균형 해결할까?

미국 뉴욕시에 설치된 코로나19 백신 이동접종소. [AP]

미국 뉴욕시에 설치된 코로나19 백신 이동접종소. [AP]

미국 뉴욕시가 관광객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명소에 이동식 백신 접종소를 설치해 관광객이 백신을 맞을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전해집니다. 관광객에게 접종할 백신은 한 번만 맞으면 되는 존슨앤드존슨(J&J) 백신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백신을 확보한 미국이 부럽다고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기다려 맞는 것보다 뉴욕 가서 맞고 오는 게 빠를 것 같네. 부럽다." "이제 백신 투어 이런 게 생기는 것 아닐까?" "비행기 티켓 가격으로 백신 사는 거네." "관광객에게도 백신 놔줄 수 있는 여유, 부럽네요."
 
이와 같은 소식에 백신 불균형에 대한 논의도 이어집니다. “백신 있는 나라는 빠르게 일상 회복하는 동안, 백신 없는 나라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는 현실, 안타깝네요." "이제 미국 갈 돈 있는 사람만 백신 맞게 되는 건가.” "어떤 곳은 백신 남아서 관광객도 접종해주고, 어떤 곳은 백신 없어서 많은 사람이 코로나 걸리거나 죽어가고. 백신 불평등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목표치를 높인 새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있다. [AP]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목표치를 높인 새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있다. [AP]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백신에 대한 지식재산권 면제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공급이 원활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약사들이 반발하고 있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적 합의가 이루어질 때까지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신 지식재산권 면제에 대한 네티즌들의 생각은 엇갈립니다. 우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백신 지식재산권을 면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돈도 좋지만, 사람부터 살리고 봅시다.” "백신 개발 공유가 맞지.” "백신 정보 공유해서 사람들 살리는 게 우선 아닌가? 지금도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백신 지식재산권 면제 시 발생할 부작용을 걱정하는 네티즌들도 많습니다. "당장은 좋겠지만, 앞으론 누가 개발 연구를 할까 걱정.” “기업은 이윤추구 집단인데, 천문학적인 투자를 한 제약회사들의 지식재산권을 없애버리면 어떻게 하나.” "취지와 의도는 좋지만, 열심히 연구한 기업 입장에서는 화날 것 같긴 하네." "지재권 면제하면 누가 백신 개발하려고 하겠어."
 
백신 지식재산권 면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글중심이 네티즌의 다양한 생각을 모았습니다.

 
 
* e 글 중심(衆心)은 '인터넷 대중의 마음을 읽는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 커뮤니티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 반말과 비속어가 있더라도 원문에 충실하기 위해 그대로 인용합니다.

 
* 어제의 e 글 중심 ▷ “가상화폐 잘못된 길이라더니... 이것이 어른의 길?”
#네이버
"우리는 언제쯤 백신 맞을 수 있을까?"

ID 'gase****'

#다음
"백신도 맞고. 저럴 여유 있으면 좋겠다."

ID '야호'

 
 
#에펨코리아
"진짜 가고 싶다. 마스크 그만 쓰고 싶다."
 

ID '한량.'

#클리앙
"상황 종료가 아니지요. 이건 전 지구적 과제니 미국의 결정이 반갑습니다. 제약사의 개발비에 대해서도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다음번 전염병에 대처가 가능할 겁니다."
 

ID '두우비' 

#보배드림
"나타났을 때 누가 백신 개발할까?"

ID '천책상장'

#네이버
"비슷한 상황이 또 발생했을 때 백신 개발이 훨씬 늦어질 수도."

ID 'gora****'


이지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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