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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뇌물수수' 조현오 前 경찰청장 2년6개월 실형 확정

조현오 전 경찰청장. 중앙포토

조현오 전 경찰청장. 중앙포토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현금 5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은 7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청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3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 전 청장은 2010~2011년 부산 지역 건설업체 대표인 A씨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조 전 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으나, 2심은 징역 2년6개월과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전 청장에게 뇌물을 줬다는 A씨 등 관련자의 진술은 그 주요 부분에 신빙성이 있다"며 "조 전 청장의 지위와 조 전 청장과 A씨의 인적 관계, A씨가 영위해 온 사업 내역 및 경찰과의 관련성 등을 종합하면 직무 관련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다만 재판부는 "현 상황에서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는 없다"며 조 전 청장을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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