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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물개’ 故 조오련,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

고(故) 조오련 선수가 지난 1974년 제7회 테헤란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1500m에서 우승한 후 환호하는 모습. 연합뉴스

고(故) 조오련 선수가 지난 1974년 제7회 테헤란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1500m에서 우승한 후 환호하는 모습. 연합뉴스

‘아시아의 물개’로 불리며 대한민국 수영 영웅으로 평가받는 고(故) 조오련 선수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고인이 국가사회공헌자로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로 결정돼 유족과 협의를 거쳐 이같이 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6일 국가보훈처 국립묘지 안장대상심의위원회에서 진행된 심의에 따른 것이라고 보훈처는 설명했다. 고인은 ‘국가나 사회에 현저하게 공헌한 사람’으로서 훈장을 받은 경우에 해당돼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고인은 지난 1970년과 1974년 개최된 6회·7회 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 1500m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지난 1980년 8월에는 최초로 대한해협을 횡단하는 등 대한민국의 수영 발전과 국위 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체육훈장 청룡장·거상장,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지난 2009년 8월4일 57세를 일기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보훈처에 따르면 국립묘지에 체육 관련 인사가 안장되는 사례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앞서 손기정(마라톤), 민관식(대한체육회장), 서윤복(마라톤), 김성집(역도), 김일(프로레슬링) 등이 국립묘지에 안장된 바 있다.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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