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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홍승희 "꿈 없던 내게 입시 준비하며 찾아온 연기"

배우 홍승희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일간스포츠 '직격인터뷰'애 임했다. 홍승희가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홍승희는 최근 종영한 tvN 월화극 '나빌레라'에서 첫 주연으로 20대 청춘 은호 역을 맡아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5.03/

배우 홍승희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일간스포츠 '직격인터뷰'애 임했다. 홍승희가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홍승희는 최근 종영한 tvN 월화극 '나빌레라'에서 첫 주연으로 20대 청춘 은호 역을 맡아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5.03/

배우 홍승희(23)가 tvN 월화극 '나빌레라'를 통해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데뷔 3년 만에 이뤄낸 성과였다. KBS 2TV 드라마 '땐뽀걸즈'(2018)로 데뷔, '보이스3' '너의 노래를 들려줘' '레버리지-사기조작단' '메모리스트' '바람과 구름과 비'를 거쳐 '나빌레라' 심은호와 인연이 닿았다. 사회초년생의 성장통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공감을 자아냈다. 극 중 송강(채록)과의 풋풋한 로맨스-박인환(심덕출)과의 감동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모았다. "많은 분들이 힐링이 되고 위로를 많이 받은 작품이라고 해서 굉장히 뿌듯하다. 심은호로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히며 해맑게 미소를 지었다.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이 14일에 공개되더라.  
 
"작년 봄부터 여름 말까지 찍었던 것 같다. '드디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설렘이 느껴진다. 더위에, 코로나19에 한창 고생하며 찍었던 작품이다. '나빌레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작품이 끝났는데 가장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맘 편하게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 요즘 주로 시간이 나면 집에만 머문다. 유일하게 밖으로 나가는 일은 친구들을 만나 핫플레이스라고 하는 곳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좀 나아지면 제주도에 가보고 싶다."
 
-본래 배우가 꿈이었나.  
 
"원래 학창 시절 꿈은 없었다. 하고 싶은 게 없었는데 엄마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그때가 고등학교 3학년 때였다. 대학교 진학이 먼저란 생각에 입시를 부랴부랴 준비했다."
 
-이후 연기의 매력에 빠진 것인가.  
 
"처음엔 연기라는 게 뭔지도 잘 몰랐다. 학원 청강 수업을 들었다가 처음 접해보는 것에 대한 신기함이 있었다. 그렇게 시작했는데 입시 준비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시작하면서 연기에 관심이 생겼고 재미를 느꼈다."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2018년엔 회사가 없었는데 오디션을 통해 '땐뽀걸즈'라는 작품과 만났다. 첫 작품부터 좋은 감독님을 만났고 이후에도 좋은 분들과 일할 수 있었다. 인복이 좀 좋은 것 같다."
 
배우 홍승희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일간스포츠 '직격인터뷰'애 임했다. 홍승희가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홍승희는 최근 종영한 tvN 월화극 '나빌레라'에서 첫 주연으로 20대 청춘 은호 역을 맡아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5.03/

배우 홍승희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일간스포츠 '직격인터뷰'애 임했다. 홍승희가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홍승희는 최근 종영한 tvN 월화극 '나빌레라'에서 첫 주연으로 20대 청춘 은호 역을 맡아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5.03/

-실제 성격은.  
 
"밝다고들 하더라. 차분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만의 착각이었던 것 같다."  
 
-예능에 대한 욕심은 없나.  
 
"tvN '커피프렌즈'나 '윤식당'처럼 내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예능을 해보고 싶다. 일반적인 예능들은 개인기가 하나도 없고 끼도 없어 자신이 없다." 
 
-배우로서의 목표는.
 
"일단 가장 큰 목표는 시청자들에게 잊히지 않기 위해 다양한 작품에, 다양한 역할로, 될 수 있는 한 자주 찾아뵙고 싶다."  
 
-사람 홍승희로서의 목표는.
 
"훗날 되돌아봤을 때 내가 선택한 것들에 후회 없이 살고 싶다."
 
-꿈꾸고 있는 30대의 모습은.  
 
"모든 일에 대해 간이 좀 커져 있었으면 좋겠다.(웃음) 지금은 간이 콩알만 해서 화들짝 화들짝 놀라고 그런다. 무슨 일을 하든 무엇이 됐든 부담감을 많이 느끼는 편인데 그때는 간이 좀 커져서 그런 것들을 내려놨으면 좋겠다. 지금보다는 여유가 생겼으면 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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