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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휴대폰 포렌식 끝났다…CCTV·블랙박스도 확보

손정민(22)씨 실종된 지난달 29일 반포한강공원에 걸린 현수막. 정진호 기자

손정민(22)씨 실종된 지난달 29일 반포한강공원에 걸린 현수막. 정진호 기자

경찰이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마친 것으로 6일 파악됐다. 이는 손씨가 실종되기 전 함께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A씨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착각해 잘못 가지고 온 것이다. 
 
다만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포렌식 결과 등을 토대로 손씨가 왜 한강에 들어갔는지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는 한편, 손씨의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다방면으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실종 당일의 행적을 파악하기 위해 A씨의 동선과 휴대전화를 확보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당시 인근 주차차량들의 블랙박스,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A씨의 동선 상당 부분을 파악한 상태다.  
 
A씨의 휴대전화는 아이폰8 스페이스 그레이 기종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씨의 시신을 발견한 민간수색팀은 한강에서 휴대전화 2대를 발견했으나, 모두 A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동선을) 100% 파악한 게 아니어서 또 다른 목격자가 있는지 보고 있다"며 "관할서인 서초경찰서 7개 강력팀 거의 전원을 투입해 수사하고 있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하게 짚어보겠다"고 밝혔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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