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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강남4구 부동산 불안조짐…서울시와 협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서울 강남권 등 부동산 시장의 가격이 상승 조짐을 보이는 것에 대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울시와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서울 아파트시장 가격 상승 폭은 여전히 보궐선거 전보다는 높아진 수준이며, 특히 재건축 이슈가 있는 강남4구 등 주요 단지의 불안 조짐은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동산원의 분석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의 경우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단지에 대한 신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관련 효력이 발생하기 전에 막바지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 불안이 지속됐던 측면이 있다"고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서울시에서도 정비사업의 속도를 조절하면서 시장 교란 행위를 우선 근절하겠다고 밝힌 만큼,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부와 서울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 노후 아파트의 주간 가격 상승률이 7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건축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연령별 아파트매매변동률' 통계를 보면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노후 아파트 단지의 4월20~26일 매매 가격 상승률은 전주보다 0.04%p 상승한 0.22%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12월 셋째 주(0.38%) 이후 72주 만에 가장 높았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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