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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레이커스 “팀 단절된 상태”, 르브론 발목 통증 재발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사진=게티이미지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사진=게티이미지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레이커스는 3일(한국시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1 NBA 정규시즌 토론토와의 홈경기에서 114-121로 패배했다. 최근 7경기 중 1승 6패다.
 
기다렸던 두 선수는 돌아왔다. 23일 앤써니 데이비스(28)의 복귀 이후 1일 새크라멘토전에서는 르브론 제임스(37)가 연속 20경기 결장 후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레이커스는 계속해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3연패로 하락세였던 토론토에게 패한 것은 충격이 크다. 정규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레이커스는 좀처럼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NBC 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24득점 3리바운드로 레이커스 내 최고 득점을 올린 카일 쿠즈마는 팀이 “단절된 상태(Disconnected)”라고 밝혔다. 데이비스 역시 “시즌 초반 레이커스가 하나로 연결됐을 때의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현재 우리는 조금 단절돼 있다”고 말했다.
 
엎친 데 덮친 격 제임스의 오른쪽 발목이 다시 말썽이다. 이날 제임스는 4쿼터 도중 경기를 이탈한 후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경기 중에도 계속해서 발목이 신경 쓰이는 모습이었다. 예전과 같이 림을 향해 돌파하거나, 집요하게 루즈볼을 쫓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제임스는 “전반전과 몸을 풀 때는 괜찮았는데, 하프타임 때 통증이 재발했다. 발목이 빡빡한(tight) 느낌이다”고 전했다. 레이커스 감독 프랭크 보겔은 제임스의 4쿼터 이탈에 대해 “발목 통증이 있어 다시 경기로 복귀할 수 없었다”며 “다음날 다시 상태를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레이커스의 데니스 슈뢰더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NBA '건강 및 안전 프로토콜'로 인해서다. NBC 스포츠는 슈뢰더의 결장 기간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보도했다. 슈뢰더의 현 상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양성 반응, 접촉자 추적 조사, 거짓 양성 반응 등 무엇인지에 따라 결장 기간이 정해질 예정이다.  
 
한편 레이커스는 4일 덴버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최근 덴버는 10경기 9승 1패로 기세가 대단하다.
 
강혜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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