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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아스트라제네카도 못 맞는 백신 보릿고개”

2일 광주 북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주말을 맞아 75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중단했다. 화이자 백신의 수급 불안으로 광주의 일부 구청 보건소는 오는 3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예약을 받지 않고 접종을 하루 동안 일시 중단한다. [연합뉴스]

2일 광주 북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주말을 맞아 75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중단했다. 화이자 백신의 수급 불안으로 광주의 일부 구청 보건소는 오는 3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예약을 받지 않고 접종을 하루 동안 일시 중단한다. [연합뉴스]

백신 접종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백신들이 물량 부족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물량 부족으로 1차 신규 접종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남은 물량이 부족해 추가 공급이 없다면 1차 접종이 일시 중단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 백신 수급 상황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말 그대로 백신 보릿고개네. 아스트라제네카도 없어서 못 맞을 판이라니." "가장 중요한 건 백신을 실제로 확보하는 것. 백신이 있어야 맞지." "백신 부족에 악순환만 반복되고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충분하다던 백신은 다 어디 간 거야?" "백신은 모자라지만, 계획엔 차질이 없고 공급 날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도 정도껏 이어야지." 
 
미리 백신을 확보하지 못한 정부에 대한 불만도 이어집니다. "미리 우리나라 정부가 다른 나라보다 앞서서 백신 확보에 힘쓰고 노력했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을 듯합니다. 안타깝지만 지금이라도 많은 백신을 확보해서 백신 접종에 힘썼으면 합니다.” "미리미리 대비 못 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상황 만든 정부는 반성해라." "늦게 백신 확보하려고 하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겠지?"
 
백신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과거 대통령의 발언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대통령이 "수급 불안보다는 접종 속도가 문제"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나, 결국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신이 없으면 없다고 솔직히 말해달라. 이러다 신뢰만 더 떨어지겠다." "계속 백신이 충분하다고 이야기하더니, 어쩌다가 이런 상황까지 온 건가요?" "백신이 있어야 접종을 하고, 접종이 가능해야 속도를 내지. 수급이 부족해 백신이 부족한데 속도를 내라니." "다 확보된 것처럼 말하더니. 결국 백신 수급이 불안정한 건가요?" "죄송하다. 준비가 늦었다. 이런 말들로 사과하면서 실수와 실패를 인정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줬다면 아직 응원했을 텐데."
 
한편, 오늘(3일) 오후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수급 및 접종과 관련해 "당초 계획 이상으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글중심이 네티즌의 다양한 생각을 모았습니다.
 
* e 글 중심(衆心)은 '인터넷 대중의 마음을 읽는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 커뮤니티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 반말과 비속어가 있더라도 원문에 충실하기 위해 그대로 인용합니다.

 
* 어제의 e 글 중심 ▷ "의대·약대 진학 막는다고 이공계가 육성되나”
#네이버
"혹시 거짓말한 건가요?"

ID 'zzh7****'

#보배드림
"도대체 얼마 들여왔길래 벌써 소진? 물량 충분하다는 정부 발표 들었던 것 같은데."

 ID '유교사상'

 
 
#네이버
"접종이 중단됐는데 뭐가 문제가 없다는 건지."
 

ID 'kyh2****'

#다음
"백신 수급 현황과 접종 계획을 사실대로 투명하게 발표해서 신뢰부터 구축하라."
 

ID '8833' 

#뽐뿌
"백신을 더 공격적으로 구했어야 됐죠."

ID '쿵쿵쾅쾅'

#다음
"안 된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대책이 무엇인지 발표하고, 백신 수급이 도입되는 시기를 알려줘라."

ID '뭉치'


이지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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