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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IS] '8회 2사 후 김현수 결승 2루타' LG, 롯데에 3-2 짜릿한 역전승

잠실=김민규 기자

잠실=김민규 기자

LG가 8회 말 2사 후에 터진 김현수의 2타점 적시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3-2로 역전승 했다. LG는 주중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하며 시즌 13승(9패)째를 거뒀다.  
 
선취점은 롯데가 올렸다.
 
롯데는 3회 선두타자 딕슨 마차도가 안타로 출루했고, 1사 2루에서 손아섭의 중전 안타가 나왔다. 이때 LG 중견수 한석현의 홈 송구가 홈 플레이를 한참 빗나가 1루쪽으로 향한 사이, 3루에 멈췄던 마차도는 여유 있게 홈을 밟았다.  
 
LG는 5회 말 선두타자 김민성의 안타 뒤 2사 2루에서 정주현의 1타점 적시타로 동점에 성공했다.  
 
롯데는 7회 초 선두타자 강태율의 2루타 후 마차도가 LG 앤드류 수아레즈에게 1타점 적시타를 쳤다. LG 선발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는 6⅓이닝 7피안타 5탈사진 2실점(1자책)으로 시즌 4승 사냥에 실패했다.    
 
패색이 짙던 LG는 8회 말 잡은 기회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이천웅의 안타 이후에 정주현의 희생 번트 성공으로 1사 2루 찬스를 이어갔다. 홍창기는 볼넷, 오지환은 삼진 아웃을 당했다. 롯데 벤치는 2사 1, 2루 김현수 타석에서 셋업맨 최준용을 내리고 마무리 김원중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LG 주장 김현수는 롯데 김원중의 이날 첫 번째 공 149㎞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연결했다. 그 사이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아 LG가 3-2로 역전했다.  
 
LG는 7회 초 1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한 김대유가 실점 없이 아웃 카운트 2개를 쌓아 급한 불을 껐다. 8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정우영이 승리 투수, 9회 등판한 마무리 고우석이 시즌 6세이브째를 거뒀다.  
 
롯데는 9회 초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2사 1, 2루 찬스를 잡았으나 손아섭이 내야 땅볼에 그쳐 점수를 뒤집지 못했다.  
 
타선에선 김현수가 3타수 1안타 2타점을, 정주현이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홍창기는 볼넷 2개를 얻었다.  
 
롯데 선발 투수 앤더슨 프랑코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시즌 2승 요건이 날아갔다. 마차도는 4타수 3안타를 쳤지만 팀 패배로 아쉬워했다.  
 
잠실=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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