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코멘트 IS] '2031일 만에 단독 1위' 허삼영 감독 "순위 의식할 단계 아니다"

28일 대구 NC전을 역전승으로 이끈 허삼영 감독. 삼성 제공

28일 대구 NC전을 역전승으로 이끈 허삼영 감독. 삼성 제공

 
삼성이 극적인 역전승으로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전을 4-3으로 승리했다. 전날 9-0 대승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를 따내면서 4연승 포함 시즌 13승(9패) 고지를 밟았다. 이날 롯데에 패한 LG(12승 9패)를 0.5경기 차로 끌어내리며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삼성이 단독 선두에 오른 건 2015년 10월 6일 이후 무려 2031일 만이다. 
 
7회까지 0-1로 뒤지던 경기를 8회 대거 4득점 하며 뒤집었다. 8회 말 2사 만루에서 터진 김상수의 역전 2타점 적시타와 구자욱의 쐐기 2타점 2루타로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뒀다.
 
선발 벤 라이블리가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 하며 호투했다. 7회부터 가동된 불펜은 최지광(1이닝 2탈삼진 무실점), 우규민(1이닝 2탈삼진 무실점) 오승환(1이닝 2탈삼진 2실점)이 3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 역전승의 기틀을 마련했다. 타선에선 1번 김상수(4타수 2안타 2타점)와 2번 구자욱(4타수 2안타 2타점)이 4안타 4타점을 합작했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라이블리가 승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6회까지 잘 막아준 덕분에 계속 긴장감을 가져갈 수 있었다. 7회까지 찬스에서 점수를 내지 못했지만, 8회 김상수가 집중력을 발휘해줬고 구자욱의 추가 타점도 큰 힘이 됐다. 아직 시즌 초반이니까 지금 어떤 순위에 있는지를 의식할 단계는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대구=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