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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KGC인삼공사행...GS칼텍스는 최은지 영입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로부터 레프트 최은지(29)를 영입했다. 공격력을 보강했다. 3년 차 레프트 박혜민(21)을 보내며 이뤄진 1 대 1 맞트레이드다.
 
GS칼텍스는 28일 "2011~12시즌 IBK기업은행에 입단한 뒤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에서 뛰었던 최은지가 다음 시즌부터 GS칼텍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라고 전했다. 
 
최은지는 인삼공사에서 주전선수로 성장하며 기량을 꽃피웠다. 2018 KOVO컵에서 MVP를 수상하며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이소영을 보내며 안정적인 즉시 전력감이 필요한 GS칼텍스에 최은지의 영입은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적극적이고 안정감 있는 수비력도 강점이다. 최은지는 지난 2020~21시즌 V리그 수비 부문 전체 6위(세트당 5922개), 디그 부문 전체 7위(세트당 3578개)에 올랐다. 모든 선수가 끈끈하고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펼치는 GS칼텍스의 팀 컬러와 잘 어울린다. 최은지는 V-리그 총 199경기 557세트 출장 1173득점 공격 성공률 33.85%를 기록하고 있다.  
 
최은지가 GS칼테스 유니폼을 입었다. GS칼텍스 제공

최은지가 GS칼테스 유니폼을 입었다. GS칼텍스 제공

 
최은지는 트로피와 인연이 많은 선수다. 프로생활 10시즌 동안 정규리그 4회, 챔피언결정전 3회, 컵대회 3회를 포함해 총 10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기업은행에서 7차례, 도로공사에서 2차례, 인삼공사에서 1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두 차례의 통합 우승이 포함됐다.
 
GS칼텍스로 이적한 최은지는 “우승팀으로 오게 되어 큰 영광이다. GS칼텍스의 좋은 환경과 시설에서 운동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최은지 선수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빠르게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더욱 강한 GS칼텍스를 선보이고 싶다. 또한 아쉽게 떠나게 된 박혜민 선수에게도 수고했고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삼공사는 박해민을 영입했다. 박해민은 2018~19시즌 주축 선수 이소영이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 자리를 메우고 주목받은 선수다. 인삼공사는 "2~3년 후의 우승을 목표로 레프트 포지션에서의 미래자원 확보 및 차세대 선수 육성 차원에서 이루어졌다"라고 전했다. 
 
 
이영택 인삼공사 감독은 "박혜민의 공격 성공률(32.86%)과 리시브 효율(47.13%)이 괜찮은 편이라 충분히 육성할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KGC사무국 관계자는 ‘KGC인삼공사가 FA 레프트 이소영의 영입으로 공격 포지션 강화를 이루었지만, 향후 중장기적인 선수단 안정화를 위해 젊고 유망한 공격자원 영입이 필요했다. 박은진, 정호영과 함께 박혜민이 KGC 배구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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