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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드레스 홍보하려다…‘미나리’ 핵심정보 틀린 루이비통

한국의 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오스카 홈페이지.

한국의 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오스카 홈페이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미나리’를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잘못 표기해 논란이 일었다. 루이비통은 이같은 사실을 인지한 뒤 해당 게시글을 수정한 상태다.
 
27일 루이비통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예리가 니콜라스 제스키에르의 빨간색 루이비통 드레스를 입고 2021년 오스카 시상식에 참여했다”고 홍보하며 “‘미나리’ 스타는 루이비통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된 반지와 귀걸이로 룩을 완성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미나리’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의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라고 잘못된 소개를 덧붙였다.  
 
‘미나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이중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정을 요구했고 결국 루이비통은 6개 부문이라고 수정했다.
루이비통은 ‘미나리’를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표기했다. 사진 SNS 캡처

루이비통은 ‘미나리’를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표기했다. 사진 SNS 캡처

한예리는 이날 시상식에 앞서 윤여정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예리가 입은 드레스를 디자인한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루브르 박물관에 착륙한 미래 우주선의 유니폼을 상상하며 디자인을 했다고 알려졌다. 약 700만원대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판매하지 않고 있다.
 
큰 장식 없는 네이비 드레스로 단아한 멋을 냇 윤여정과 달리 한예리는 강렬한 붉은색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패션지 보그는 윤여정과 한예리가 함께 서 있는 레드카펫 사진을 올리며 이번 시상식의 '베스트 드레스' 중 하나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보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예리의 드레스 사진을 올리며 "뛰어난 패션의 순간"이라고 추켜세웠다.
 
한예리는 이날 보그를 통해 “붉은색은 여성적이면서도 힘이 있는 색”이라며 “무엇보다 내 피부색과 어울리고, 드레스는 심플하지만 내 몸매 라인과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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