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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기후변화 대응 국제 공조 촉구…“협력 구축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했다. AF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했다. AF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를 촉구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주도로 진행된 화상 세계 기후정상회의에서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AP통신·러시아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대기로 유입되는 모든 종류의 유해 물질 배출 규모를 측정하고, 모니터링하는 데 있어 광범위하고 효율적인 국제 협력을 구축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이해관계국이 공동의 과학 연구에 참여하고, 실질적으로 의미 있는 기후 프로젝트에 함께 투자하며 기후 변화 영향 완화 및 적응을 위한 저탄소 기술 개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기후 변화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중요한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 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온실가스 배출 축소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러시아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누적 규모를 크게 제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이는 달성 가능한 목표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에너지 생산 비중의 45%를 원자력을 포함한 저배출 에너지원이 차지하고 있다”며 “원자력 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 수준은 거의 0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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