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김어준 “감사원 어제 TBS 찾아와, 일개 라디오 진행자에…”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 뉴스1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 뉴스1

TBS 출연료 논란이 불거진 방송인 김어준씨가 22일 “어제 감사원이 TBS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자신이 진행하는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감사원은 ‘TBS가 감사대상이냐’는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의 서면질의에 ‘맞다’고 답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감사원 측은) 정식감사 이전에 사전조사 명목이라고 했다”며 “정식감사 여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일개 라디오 진행자 때문에 감사원이 특정 기관을 감사한 사례가 역사상 있었나”라고 반문했다.
 
또 “어떤 단체는 문체부에 ‘TBS에 과태료를 부과하라’고 진정서를 내고, 모 변호사 모임은 저를 탈세 조사하라고 국세청에 진정하고, 모 단체는 버스에서 뉴스공장 틀면 버스 기사를 고발한다고 한다”며 “이게 그저 출연료 때문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출연료 문제라면 뉴스공장이 한해 거두는 협찬광고 수입이 TBS의 전체 라디오와 TV 제작비와 맞먹고 한해 30억 원대였던 협찬광고 수익을 100억대로 만들었고 청취율을 15배나 끌어 올렸다는 점에서 이야기가 끝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그러면서 “출연료는 핑계이고 실제로는 특정 정치세력이 마음에 안 드는 진행자를 방송에서 퇴출시키겠다는 것 아닌가”라며 “여기저기 진정하다가 마침내 감사원까지 끌어오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측은 TBS가 김씨에게 별도의 계약서 없이 2016년 9월부터 현재까지 23억여원의 출연료를 지급했다며 지급 과정 등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TBS 측은 “구두계약은 관행”이라며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반박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