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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시즌 첫 3연승 질주…키움 4년 만에 7연패

 
키움전에서 역전 결승 적시타를 친 김민하(오른쪽)가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키움전에서 역전 결승 적시타를 친 김민하(오른쪽)가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시즌 첫 3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키움 히어로즈를 4-3으로 꺾고 주중 3연전 첫 두 경기를 내리 승리로 장식했다. 올 시즌 개막 후 첫 3연승. 반면 최하위 키움은 4년 1개월 여 만에 7연패 수렁에 빠졌다.  
 
1회부터 키움에 선제점을 빼앗긴 한화는 1회부터 4회까지 매 이닝 선두타자가 출루하고도 점수를 뽑지 못했다. 1회 말 무사 2루, 2회 말 1사 만루 기회에서도 빈손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키움 에이스 에릭 요키시가 마운드를 내려간 5회 말 응집력을 발휘해 승부를 뒤집었다.  
 
2사 후 박정현이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1루 견제 실책으로 3루까지 밟았다. 키움 불펜 김태훈은 하주석 타석에서 4구째를 던지다 보크를 범해 3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한화는 여세를 몰았다. 하주석의 볼넷에 이어 라이언 힐리의 좌익수 쪽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노시환의 자동 고의4구로 계속된 2사 1·2루에서는 김민하와 정진호가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더 보태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 선발 김민우는 5이닝 동안 사사구 7개를 내줬지만, 실점을 2점으로 최소화해 시즌 2승(1패)째를 올렸다. 키움에 1점 차로 추격당한 9회 말에는 소방수 정우람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살얼음판 리드를 지켰다. 시즌 2세이브째다.  
 
키움은 2회 초 2사 만루, 5회 초 1사 만루, 7회 초 2사 만루 등에서 무득점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키움 선발요키시는 4이닝 6피안타 3볼넷 무실점을 기록한 뒤 일찍 물러났다.  
 
NC 다이노스는 창원 홈경기에서 KT 위즈에 4-3으로 승리했다. 간판타자 나성범이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KT는 강백호의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고군분투에도 경기를 내줘 연승 행진을 '5'에서 마감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에서 SSG 랜더스에 14-4로 크게 이겼다. 삼성 새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가 시즌 5·6호 홈런을 KBO리그 첫 연타석 홈런으로 장식했다. 강민호도 시즌 3호 솔로포로 힘을 보탰다.  
 
LG 트윈스는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7-3으로 이겨 3연패를 끊었다. 여전히 NC와 공동 1위다. 최근 부진했던 LG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시즌 2호 3점 홈런을 쳐 부활 신호탄을 쐈다.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 홈에서 두산 베어스에 10-9로 진땀승을 거뒀다. 두산 김재환은 롯데 신인 김진욱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시즌 5·6호)을 터트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대전=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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