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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정세균 탈영’ 비유 부적절…11월 집단면역 문제없을 것”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6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6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국무총리 직무대행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정부의 대처 지적에 “계획대로라면 11월 집단면역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에 실패하지 않았으며 백신 수급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현재까지 1억5200만도즈(7900만명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상반기에 2080만회분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다만 “이 중 확정된 것은 1809만회분(1200만명분)”이라며 “271만회분은 아직까지 약간 확정이 돼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1억3120만회분의 백신이 들어온다”며 “11월까지 3600만명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전날에 이어 백신 계약 물량 대부분이 하반기에 들어온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홍 직무대행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상황에 대한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치료제) 혜택 때문인지 코로나19 사망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다. 뉴질랜드와 우리가 (사망률이) 가장 낮은 나라”라며 “우리의 치료제 개발도 (낮은 사망률에) 크게 기여했다”고 답했다.
 
백신 개발과 관련해선 “화이자나 모더나처럼 빨리 (개발이) 진행 못돼 안타깝다”면서도 “현재 국내 몇몇 업체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고 하반기에 3상이 진행돼 성과가 있으면 우리나라 개발 백신도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이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퇴임에 대해 “지금은 코로나와의 전쟁 중이다. 총사령관이 전쟁 중 전장을 떠나는 건 군대 용어로 탈영”이라고 하자, 홍 직무대행은 “적절한 비유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년3개월 역할을 하시고 대통령의 인사 결단에 의해 조치된 것이라고 인식한다”고 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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