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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빨리 부동산 당정협의"…오세훈엔 "시장 동요 말아야"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가 여당이 부동산 정책 수정에 나선 데 대해 “당ㆍ정 간 협의하는 프로세스(과정)를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오른쪽)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0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화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오른쪽)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0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화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21일 열린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홍 총리대행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조속히 걷어낸다는 측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현행 1가구 1주택 9억원인 종부세 부과 기준을 12억원으로 올리는 등 보유세 완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일 김병욱 민주당 의원이 관련 개정법안을 발의한 상태다. 홍 총리대행도 관련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다만 홍 총리대행은 부동산 정책 방향을 전면 수정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그는 “향후 부동산 정책 관련 주택 공급 확대, 투기 수요 근절, 실수요자 보호라는 큰 틀 하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 주거 안정을 도모한다는 원칙과 지향점은 그대로 견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이후 불고 있는 재건축발(發) 부동산 불안을 두고 홍 총리대행은 다시 한번 경고성 발언을 했다. 그는 “부동산 시장이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에 대해 단호히 경계하며 최근 조율ㆍ확정되지 않은 내용이 마치 확정 추진될 것처럼 알려지며 일부 시장 동요를 초래하는 것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2ㆍ4 주택 공급 대책’과 관련해 홍 총리대행은 “당장 금일(21일) 중 국토교통부에서 7월부터 시행되는 3기 신도시 등 3만 호(2021년 기준)에 대한 사전 청약 물량을 확정ㆍ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4월 말 추가 신규 택지 발표, 5월 초 소규모 택지 발표 그리고 5월 중 민간 제안에 대한 통합 공모 등 후속 절차를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조현숙 기자 newe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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