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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운 QR 인증, 네이버·카카오 앱에선 '흔들면' 끝

코로나19 장기화로 QR 체크인이 일상화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간편 인증을 대폭 개선해 앱 이용자 확대에 나섰다. 번거로운 진입절차 없이 앱 실행 후 흔들기만 하면 곧바로 출입등록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19일 iOS용 신규 네이버 앱 베타 버전을 앱스토어에 배포했다. 개인 특화 서비스 'Na.'를 새롭게 선보였다. 'Na.'는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디지털 도구를 한곳에 모았다. 안드로이드 베타 버전은 지난 15일 올라왔다.
 
네이버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달 말에 정규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네이버 앱의 오프라인 활용처를 넓히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베타 버전 앱 다운로드 현황은 공개하지 않았다.
 
네이버 앱 흔들어 열기 기능 설정 화면. IS포토

네이버 앱 흔들어 열기 기능 설정 화면. IS포토

 
네이버 앱 베타 버전을 다운로드하려면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신규 앱 업데이트 관련 공지에서 베타테스트 신청 링크를 눌러 등록을 하면 된다. 그리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 새로 올라온 업데이트를 실행하면 된다.
 
네이버 앱도 카카오톡과 마찬가지로 첫 화면에서 휴대폰을 흔들면 'Na.' 서비스나 QR 체크인으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게 했다. 앱 설정 화면에서 '흔들어 열기' 기능을 적용하면 된다. 애플워치에도 QR 체크인 기능을 추가했다.
 
화면 상단에 위치한 'Na.' 또는 프로필 이미지를 클릭하면 QR 체크인을 비롯해 편의점 결제, 동네가게 주문, 학생증 인증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조만간 어학 성적 증명서, 대학 졸업 및 재직 증명서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쉐이크 기능 설정 방법. 카카오 제공

카카오톡 쉐이크 기능 설정 방법. 카카오 제공

 
카카오는 지난달 초 카카오톡 업데이트 과정에서 '실험실' 메뉴의 쉐이크(흔들기) 기능에 QR 체크인을 넣었다. 최신 버전으로 앱을 업데이트한 뒤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을 눌러 '실험실'에 들어가 쉐이크 기능으로 진입해 선택하면 된다.
 
기존에는 카카오페이 현장 결제 등에 쓰이는 코드스캔 기능이 들어가 있었다. '실험실'은 앱이 정식으로 서비스하지 않지만,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능을 원하는 이용자에 한해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시간 날씨에 맞춰 채팅방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표현한 기능이 대표적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실험실'에 있는 기능이라고 해서 사라지지는 않는다. 이용자가 많이 쓰면 수년간 유지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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