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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확진 감소세 돌아서나…이틀째 20명대 확진

19일 확진자 28명 발생,누적 469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휴일인 18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휴일인 18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부산에서 30~60명대를 유지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20명대로 감소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의심환자를 검사한 결과 2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총 4691명으로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는 강서구 교회 신도 4명이 포함됐다. 보건당국이 확진자 동선을 조사한 결과 교회가 확인돼 수요예배 참석자 26명을 조사한 결과다. 등록 교인 80명 정도인 이 교회의 확진자는 지표 환자를 포함 6명으로 늘었다. 보건 당국은 19일 전체 교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강서구 교회 신도 4명 추가 확진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 보건소에서 코란19 백신을 맞는 시민. 송봉근 기자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 보건소에서 코란19 백신을 맞는 시민. 송봉근 기자

 
전날 확진자가 발생한 서구 수산사업장에서도 타 부서 직원을 확대 조사한 결과 직원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이 수산사업장에서 직원 9명과 가족 접촉자 1명 등 10명이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직원 73명인 이 회사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유흥업소 발(發)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이후 지속해서 발생하다 18일에는 확진자 발생이 없지만, 19일 다시 4명(이용자 1명,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종사자 80명, 이용자 98명, 관련 접촉자 293명 등 총 471명으로 늘었다.  
 
부산에서 확진자가 20명대로 줄어들기는 지난달 26일 이후 18일과 19일 이틀째다. 부산에선 유흥업소 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난달 26일 31명을 시작으로 17일까지 30~60명대 확진자가 매일 발생했다. 이 기간 누적 확진자만 1039명을 기록해 19일까지 전체 확진자 4691명의 22.1%를 차지한다. 
 

감소세 돌아서나 18·19일 이틀 20명대 확진

'지난 12일 해운대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대기 중인 시민들. 송봉근 기자

'지난 12일 해운대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대기 중인 시민들. 송봉근 기자

이처럼 확진자가 증가하자 부산시는 지난 2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 데 이어 12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3주간 연장하면서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등 6개 시설에는 집합금지(영업금지) 명령을 함께 내렸다. 
 
하지만 감소세를 속단하기에는 이르다는 평가다. 안병선 부산시 복지보건국장은 “아직 확진자가 감소세라고 판단하기 곤란하다. 토·일요일 검사 등 주말 영향도 있기 때문에 며칠 더 상황을 지켜봐야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의 영향이 있는지, 감소세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황선윤 기자 suyo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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