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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열심히"..사유리가 밝힌 한 달 수입→자발적 미혼모 (라디오쇼)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라디오쇼' 사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 게스트로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사유리를 반갑게 맞이하면서 "굉장히 자주 만나고 방송도 많이 했다. (출산) 소식을 듣고 전화를 해서 물어봐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했다. 축하할 일인데 축하한다고 해야 할지 애매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사유리는 "박명수 오빠가 항상 응원해주는 것은 알고 있었다. 내가 정말 힘들 때 전화했던 적도 있다. '힘내'라고 해줬다"고 훈훈하게 답했다.
 
지난해 11월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한 사유리는 "촬영이나 일이 없을 때는 항상 집에 있다. 뒤집기를 하고 옹알이도 엄청 심하게 한다. '아이고', '엄마'라고 말하는 것 같기도 하다. 정말 천재다"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맘껏 드러냈다.  
 
박명수는 '자발적 미혼모'를 향한 한국, 일본 양국의 반응도 궁금해했다. 사유리는 "부모님은 이해해 주셨는데, 일본 사람들은 이해 못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한국에서의 기사가 일본어로 번역해서 나갔다. '누구야 너', '미쳤네'라는 댓글도 많았다. 문화 차이보다는 가족 차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임신 6개월까지도 아버지에게 비밀로 했다는 사유리. 그는 "엄마가 아빠에게 편지를 써줬다. 나는 한국에 있었으니까 모르는 척하고 있었다. 아빠에게 전화가 왔는데 '괜찮다'고 하시더라"라며 딸의 선택을 지지해준 부모님께 감사를 표했다.  
사유리는 세간의 비판적인 시각에 대해 "방송을 못 할 수도 있고, 욕도 많이 먹고 비판도 많이 받을 거라 생각했다. 주위 친구들도 걱정했다"면서 "'다른 일 뭘 할까' 생각하기도 했다. 건강하니까 뭐라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다"고 털어놨다.  
 
코너 공식 질문인 '한 달 수입'에 관한 얘기가 나오자 사유리는 "얼마 못 번다. 아직 수입이 안 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이웃집 찰스'를 하고 있는데 나눠서 하니 많이 없더라. 앞으로 육아 프로그램도 하니까 하면서 열심히 아기를 키워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사유리는 최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비혼모로서 이례적으로 합류한 바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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