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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부동산 구입 40대 미만 61% … 올해도 3040 부동산 매수 열풍

서울 부동산 매매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40세 미만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생애 처음 부동산을 사는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19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이 올해 1~3월 서울 소재 집합건물 매수인 통계(법원 등기정보광장)를 분석한 결과 40세 미만이 37.1%로  조사됐다. 반면 그동안 부동산 시장을 움직인 40~59세의 매수 비중은 46.9%로 50%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60세 이상은 16.0%였다.
 
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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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미만 비중은 '패닉 바잉(공황 구매)' 열풍이 불던 지난해 4분기(10~12월) 38.2%로 가장 높았다. 이와 비교해 올해 1분기 비중은 1.1%p 줄었지만 이전보다 여전히 높다. 특히 생애 처음 부동산을 산 40세 미만의 비중은 올해 1분기 61.2%로 2015년 1분기(60.7%) 이후 6년 만에 60%를 넘었다. 
 
40세 미만 매수인 비중이 높은 지역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이 39.3%로 가장 높았고,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39.0%,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34.2%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노도강의 비중은 지난 분기 35.1%에서 크게 늘었다. 생애 첫 부동산 구입 비중으로만 보면 노도강이 66.4%로 가장 높았다. 청년층은 상대적으로 매수가격 부담이 적은 지역에서 처음으로 부동산을 구입한 것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인구구성상 비중이 점차 감소하는 40세 미만 연령층의 매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서울 부동산시장의 호황의 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다만 부동산 상품의 특성이 재구매 기간이 긴 특성을 가지고 있어 예비수요 층인 40세 미만 연령대의 수요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면 이후 수요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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