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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가 사라진 스트라스버그 미스터리…결국 어깨 문제, IL행

 
워싱턴 오른손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3)가 결국 부상자명단(IL)에 오른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스트라스버그가 오른 어깨 염증을 이유로 IL에 등록된다고 밝혔다. 스트라스버그는 지난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8실점(7자책점) 부진했다. 다음 등판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지만, 부상 영향으로 휴식기를 갖게 됐다.
 
스트라스버그는 '구속'이 크게 떨어진 모습으로 우려를 낳았다. MLB 기록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스트라스버그의 올 시즌 패스트볼 평균구속은 시속 91.9마일(147.8㎞)에 불과하다. 데뷔 시즌인 2010년 기록 97.3마일(156.7㎞)과 비교하면 시속 5마일(8㎞) 이상 차이 난다. 2020년부터 줄어든 구속이 크게 오르지 않고 있다. 어깨 염증 문제로 IL에 오르자 구속 저하를 어깨 부상과 연결하는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  
 
스트라스버그는 통산 MLB 성적이 112승 60패 평균자책점 3.21인 정상급 선발 자원이다. 2019년에는 무려 18승을 따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오른손목 부상으로 2경기 선발 등판에 그쳤다. 재기를 노린 올 시즌에도 2경기 선발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6.30으로 부진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IL까지 오르면서 향후 스케줄에 물음표가 찍혔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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