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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최저가 보상 이어 이자율 10% 적금도 쏜다"

이마트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출시하는 '이마트 국민 적금'. [사진 이마트]

이마트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출시하는 '이마트 국민 적금'. [사진 이마트]

 
이마트가 최저가 보상제에 이어 최고 연 10%의 금리를 주는 ‘마트 적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쇼핑과 적금을 연계한 ‘이마트 국민 적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월 10만원씩 1년간 납입하는 상품으로, 기본금리 0.7%에 이마트 매장에서 연 120만원 이상 구매 시 제공하는 우대금리 8% 등을 합하면 최고 연 1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KB스타뱅킹앱’을 통해 해당 상품 사전 응모를 받아 추첨을 통해 10만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적금을 개설하고 이마트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도 매달 지급한다. 당첨되지 않은 고객에게도 최대 50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제공한다. 
 
‘마트 적금’은 이마트가 사활을 걸고 있는 ‘오프라인 매장 전략’의 일환이다. 다른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쿠팡·네이버 등 온라인 유통업체와도 차별화한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통해 고객의 매장 방문을 늘리겠다는 거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해 8월 카카오뱅크와 협업해 출시한 ‘26주 적금 위드(with) 이마트’는 2주 만에 가입자 50만명을 넘어섰다.  
 
이마트가 실시하는 '최저가격 보상적립제'. [사진 이마트]

이마트가 실시하는 '최저가격 보상적립제'. [사진 이마트]

 
이마트는 지난 8일 14년 만에 ‘최저가격 보상제’를 내놓으면서 '유통업계 최저가 전쟁'의 불을 붙이기도 했다. 라면·과자·휴지 등 생필품 500개 항목이 대상으로, 이마트에서 산 상품 가격이 다른 대형마트나 쿠팡보다 비싸면 최저가와의 차액을 이마트 앱 전용 쇼핑 포인트인 ‘e머니’로 적립해주는 식이다. 
 
쿠팡은 앞선 2일부터 멤버십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로켓배송 상품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켓컬리는 12일 60여 가지 식품을 1년 내내 가장 낮은 가격에 파는 ‘EDLP’ 정책을 내놨고, 롯데마트도 14일부터 이마트가 취급하는 500개 상품을 주 단위 최저가로 판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서 앱 경제 시 마일리지를 기존의 5배 더 적립해주기로 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상무는 “이마트를 찾아주시는 고객에게 쇼핑과 금융 혜택을 모두 드릴 수 있는 적금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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