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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강남점 신세계면세점 철수

신세계면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7월 강남점 사업을 접는다.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 모습.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 캡처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 모습.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 캡처

 
1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7월부터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강남점의 영업을 종료한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지난 2018년 센트럴시티 내에 총 5개 층 1만3570㎡(약 3906평) 크기로 문을 열었다. 
 
다양한 브랜드 입점을 통해 해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겠단 계획을 세웠다.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하지만 코로나19 장기 유행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철수가 불가피하게 됐다.  
 
실제로 지난해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DF 매출은 1조903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4%나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적자를 기록했다.
 
강남점 철수 이후 매장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지만, 업계는 신세계백화점 명품관 매장을 확대 운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점 협력업체를 포함한 강남점 직원들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등을 중심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는 "강남점의 영업 중단은 회사 생존을 위한 사업 재편의 일환"이라며 "면세사업 전반의 체질개선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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