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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튼전 풀타임' 손흥민, 개인 최다 골은 다음 경기로

축구선수 손흥민. [AFP]

축구선수 손흥민. [AFP]

 
손흥민(29·토트넘)이 애버턴 원정에서 침묵했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애버턴과의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선발 출전, 풀타임으로 뛰었지만, 소속팀의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고, 슛도 3개에 그쳤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14호를 기록했다. 커리어 개인 최다 골에 도전했지만, 다음 출전으로 미루게 됐다. 2-2로 비긴 토트넘은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손흥민은 '파트너' 케인과 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실속이 부족했다. 케인과의 콤비 플레이 효과도 발휘되지 않았다. 케인은 활발했다. 전반 27분, 애버턴 센터백 마이클 킨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잡아챈 뒤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토트넘은 4분 만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동점을 내줬다. 이후 공방전. 손흥민은 후반 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개인기로 수비수 1명을 제친 뒤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역전까지 허용했다. 후반 17분, 토트넘 골대로 침투한 애버튼시구르드손이 우측 크로스를 밀어 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케인이 토트넘을 구했다. 후반 23분, 골문 앞에서 공방전이 이뤄졌고, 애버튼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강력한 슛으로 마무리했다. 2-2 동점. 케인은 시즌 20·21호 골.  
 
경기는 이후 다른 변곡점 없이 종료됐다. 경기 뒤 영국 축구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해리 케인과 토트넘 공격을 맡았지만, 전반에는 보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런던 이브닝스탠다드도 "동료들이 그를 찾기 어려웠다. 고립됐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한편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케인이부상을 당하는 악재도 생겼다. 케인은 경기 막판 수비를 하다가 발목을 다친 뒤 추가 시간에 교체됐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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