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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국 황사에 돌풍·소나기까지…미세먼지 '매우나쁨'

황사가 찾아온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대 도심이 뿌옇다. 연합뉴스

황사가 찾아온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대 도심이 뿌옇다. 연합뉴스

몽골과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국내에 유입되면서 주말인 1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갈까말까] 주말 날씨·미세먼지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토요일-미세먼지 매우나쁨…황사비 온다 

주말 미세먼지·날씨 예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주말 미세먼지·날씨 예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토요일인 17일은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전날 황사가 국내에 유입되면서 이날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황사가 서풍을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많겠다”며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나쁨’ 수준으로 높겠다.
 
수도권과 강원(강원 영동 중남부 제외),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에 최대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산지에는 기온이 갑자기 영하로 낮아지면서 비가 얼어 싸락우박(알갱이가 작은 우박)과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이 5~10㎜, 강원 영동 북부가 5㎜ 미만이다.
 
앞서 오전에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 전라, 일부 경남 내륙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낮아져 쌀쌀하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전국의 최고기온은 13~20도가 되겠다.
 

일요일-황사 걷히고 차차 맑아져요

주말 미세먼지·날씨 예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주말 미세먼지·날씨 예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일요일인 1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황사가 걷히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내려가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을 기록하겠고 강원은 0도까지 떨어지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권필 기자 feeli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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