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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아들 보는 앞에서···아내 흉기 살해후 도주한 브라질男

브라질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 자디르 소우자 다 시우바의 모습. 페이스북 캡처

브라질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 자디르 소우자 다 시우바의 모습. 페이스북 캡처

브라질의 한 남성이 10살 아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흉기로 아내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브라질 시드롤란디아 지역에서 50대 남성 자디르 소우자 다 시우바가 지난 10일 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아내 텔마 라베로를 흉기로 살해한 뒤 차를 타고 도주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웃들의 신고를 받아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용의자는 현장에 없었다. 다만 10살 아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텔마 라베로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더 선은 전했다.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아들은 현재 친척들의 보호를 받고 있다.
 
유족은 텔마 라베로가 20년간 남편을 떠나고 싶어 했지만, 남편의 공격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고 현지 경찰에 진술했다.
 
더 선은 용의자가 한 목장 근처에서 차를 버려둔 채 도주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텔마 라베로에 대한 부검도 진행 중이다.
 
텔마 라베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그를 추모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그의 제자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믿을 수 없다”며 “유족에게 신의 가호가 있길 바란다”고 글을 적었다.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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