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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中단둥역서 화물열차 포착…북·중 교역 재개 움직임”

일본 공영방송 NHK가 15일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단둥(丹東)역에서 북한으로 향하는 것으로 보이는 화물열차를 확인했다며 관련 영상을 함께 보도했다. 사진은 단둥역에 정차 중인 화물열차로, 열차에는 평양 서평역과 중국 단동(단둥)역의 이름이 적혀 있다. 사진 NHK홈페이지 캡쳐, 뉴시스

일본 공영방송 NHK가 15일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단둥(丹東)역에서 북한으로 향하는 것으로 보이는 화물열차를 확인했다며 관련 영상을 함께 보도했다. 사진은 단둥역에 정차 중인 화물열차로, 열차에는 평양 서평역과 중국 단동(단둥)역의 이름이 적혀 있다. 사진 NHK홈페이지 캡쳐, 뉴시스

북한이 이달 중 중국과의 국경 봉쇄 일부를 완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단둥에서 양국 교역이 중단된 건 지난해 1월 30일, 단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견된 지 이틀 만에 국경을 봉쇄했다.
 
일본 공영 NHK는 15일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단둥(丹東)역에서 북한으로 향하는 것으로 보이는 화물열차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NHK는 단둥역에서 수십 대의 화물열차를 확인했으며 열차에는 평양에 있는 역 이름이 적혀 있었다고 전했다.
 
방송이 공개한 영상에는 단둥역에 정차해 있는 화물열차에 한국어로 ‘서포-단동’이라고 적혀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서포역은 평양으로 들어가는 국제화물만 취급하는 화물열차전용역으로 알려져 있다. 단동은 중국 단둥이다.
 
NHK는 북중 무역관계자 및 베이징(北京) 외교당국자를 인용해 이르면 이달 중 화물열차에 의한 물자 왕래가 재개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NHK는 또 중국의 출입국 심사장 옆에는 ‘유행병학조사구’라고 쓰인 건물이 새로 생겼다며 관련 영상도 공개했다. 방송은 중국에서 해당 장소는 발열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며 북한과의 교역 재개를 위해 신설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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