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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IS] LG 이틀 만에 단독 선두로…요키시 악몽 탈출 속 3연속 우세 시리즈

사진=LG 제공

사진=LG 제공

 
LG가 6회 빅이닝을 통해 '천적' 에릭 요키시(키움)를 무너뜨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LG는 15일 고척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6-4로 이겼다. 지난 13일 키움에 져 NC에 공동 선두를 허용한 LG는 이날 승리로 이틀 만에 단독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NC는 15일 SSG에 3-9로 져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LG는 개막 후 3연속 우세 시리즈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LG는 경기 초반 에릭 요키시에 투구에 고전했다. 반면 선발 투수 함덕주는 오른 중지 물집 증세로 조기 강판돼 키움에 끌려갔다.  
 
함덕주는 2회 1사 후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와 김웅빈에게 연속 2루타를 맞고 실점했다. 투구 수 49개를 기록한 3회 투구를 마치고 물집이 생겨 교체됐다.  
 
마운드를 넘겨받은 배재준은 4회 안타 4개와 야수 실책으로 3점을 뺏겨, LG는 0-4로 끌려갔다.  
 
5회까지 요키시에 단 1안타로 막힌 타선이 6회 홈런 2개를 뽑아내며 폭발했다. 유강남을 대신해 선발 출전한 포수 김재성이 선두타자 안타로 포문을 열자, 1사 후 이형종이 추격을 알리는 2점 홈런을 뽑았다. 이어 2사 후엔 로베르토 라모스와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1·3루 찬스를 이어갔다. 김민성은 키움 요키시의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단숨에 스코어를 5-4로 역전시키는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다.  
 
LG는 6회부터 필승조를 투입해 키움의 추격을 차단했다. 이정용-김대유-정우영이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고우석이 시즌 4세이브를 올렸다.  
 
타선은 7회 2사 후 홍창기의 2루타와 이형종의 볼넷으로 만든 득점권에서 김현수의 1타점 적시타로 6-4까지 달아났다.  
 
김민성이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1안타 3타점을, 채은성이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내며 타격감 회복의 청신호를 알렸다. 이형종은 홈런 포함 2타수 1안타 2타점, 볼넷 2개로 맹활약했다.
 
고척=이형석 기자 lee.hyeong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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