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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RE100' 가입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처음으로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에 가입에 가입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미국에서 독자적으로 2곳 이상의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지어 5조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제네럴모터스(GM)과의 합작법인 2공장 투자도 상반기 중 결정하기로 했다.   사진은 LG에너지·GM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설립 중인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미국에서 독자적으로 2곳 이상의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지어 5조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제네럴모터스(GM)과의 합작법인 2공장 투자도 상반기 중 결정하기로 했다. 사진은 LG에너지·GM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설립 중인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LG에너지솔루션 제공]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국제 비영리 환경단체인 '클라이밋 그룹(Climate Group)'이 창설한 'RE100'에 가입했다. 이날까지 RE100에는 구글·애플 등을 포함해 총 302개 기업이 가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처음으로 RE100에 가입했다. 배터리 업종을 제외한 국내 기업 중에선 SK주식회사,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SK실트론, SK머티리얼즈 등 6개사가 RE100 가입사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RE100에 가입하면서 2030년까지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배터리 밸류 체인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공급업체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RE100 가입은 탄소 중립 성장을 핵심 과제로 내세운 모회사 LG화학의 전략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5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지속가능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혁신적이며 차별화된 지속가능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배터리 업체들은 환경·인권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테슬라가 아동착취 문제가 있는 '분쟁 광물'로 제조한 배터리를 공급 라인에서 배제한 것이 대표적 예다.
 
홍지유 기자 hong.jiy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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