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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완주 "초선들에 문자폭탄·욕설, 토론문화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완주 의원이 15일 조국 사태 등을 비판한 초선 의원을 공격하는 강성 당원들에 대해 "자기하고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인신공격, 욕설하는 것은 토론의 문화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당내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것 자체를 막는 것은 안 된다"면서도 "(강성 당원 의견이) 과대평가를 받는, 마치 이게 당심의 전체인양 비쳐서 언론이나 국민에게 표현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금 상황도 100만 당원 중에 (강성 당원은) 일부 당원이기 때문에 그것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조국 사태를 비판한 초선 의원들에게 '문자 폭탄'이 쏟아지는 것에 대해 "지금까지 (당이) 침묵하고 방관했던 것"이라며 "하루에 2000통씩 조직적으로 문자를 받아봐라. 이런 게 부담이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 시민으로서 강성이다, 아니다를 떠나 옳은 태도가 아니기 때문에 태도를 바꾸라고 하는 것을 이제는 말을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초선의원들은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조국 사태'에 대한 반성을 요구한 후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문자폭탄'을 받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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