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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김종인, 탐욕적 당 흔들기…노욕에 찬 기술자 정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1월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1월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을 ‘아사리판’이라고 평가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아사리판 ’발언에 대해선 “탐욕적 당 흔들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최소한 당의 전열을 재정비할 시간을 배려하고 비난을 퍼붓는다면 진정성을 인정할 수도 있겠다”며 “그러나 선거가 끝난 지 고작 일주일 남짓 만에 저주의 막말들을 쏟아내는 것은 탐욕적 당 흔들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김 전 위원장의 훈수를 가장한 탐욕에 현혹된다면, 그의 함정에 빠져드는 꼴이 될 것”이라며 “김 전 위원장의 노욕에 찬 기술자 정치가 대선 국면을 분열과 혼탁에 빠지게 할 수도 있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끝없이 가능성 높은 대선 주자를 헌팅해 마치 자신이 도와주면 대권을 차지할 수 있는 것처럼 현혹시켜 과도한 정치적 청구서를 내밀고, 청구서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또다시 떨어져 나가 총질하는 기술자 정치”라며 “반드시 청산해야 할 구악”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근혜, 문재인 두 분 대통령은 시대가 만든 것이지, 알량한 정치 기술자 한두명이 만든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언급했다. 장 의원은 “윤 전 총장 또한 덫에 걸려 야권을 분열시키고 민주당에게 정권을 헌납하는데 동참한다면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라며 “소위 말하는 제3지대, 대선을 앞두고 급조한 떳다방 정당으로는 정권을 창출할 수 없다는 사실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짚었다.
 
끝으로 그는 김 전 위원장에 대해 “희대의 거간(居間) 정치인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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