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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상장한 날…파월 "암호화폐는 정말로 투기 수단"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상장한 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암호화폐는 정말로 투기를 위한 수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1일(현지시간) CBS방송 시사프로그램 '60분'과 인터뷰하고 있다. [CBS 캡처]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1일(현지시간) CBS방송 시사프로그램 '60분'과 인터뷰하고 있다. [CBS 캡처]

14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 경제클럽과의 원격 인터뷰에서 파월 의장은 이같이 주장했다. 
 
파월 의장은 암호화폐가 "결제수단으로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지 못하다"며 암호화폐를 금에 비유했다. 
 
그는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은 금이 실제로 갖지 않은 특별한 가치를 부여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날은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첫날이라 파월 의장의 발언은 더욱 주목을 받았다. 
 
코인베이스는 준거 가격인 주당 250달러를 훨씬 웃도는 381달러로 거래를 시작해 장중 최고 429.54달러까지 올랐다.
 
장중 한때 시가총액이 1000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오후 3시 30분 현재 주당 338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파월 의장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꾸준히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내 왔다. 
 
파월 의장은 지난달 국제결제은행(BIS) 원격 패널 토론회에서도 "가상화폐들은 매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유용한 가치저장 수단이 아니"라며 "달러화보다는 기본적으로 금의 대체재인 투기적 자산에 더욱 가깝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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