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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생산관리 시스템 마련…혁신 비전으로 기술 역량 강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국가산업대상(4TH National Industry Awards)’을 통해 19개 부문 30개 기업/기관을 선정했다. 뛰어난 생산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 노력으로 기술 역량을 강화한 기업/기관은 다음과 같다.
 
 
생산관리 부문 – ㈜하림펫푸드  
우수한 제조기술력으로 펫푸드 시장의 새 기준 마련
 
㈜하림펫푸드(대표 민동기)가 ‘2021 국가산업대상’ 생산관리 부문에서 수상했다.
 
펫푸드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 가고 있는 하림펫푸드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의 식재료만을 사용한 사료를 잇달아 출시하며 반려견 사료의 시장을 선도함과 동시에 그 개념을 바꿔 나가고 있다.
 
하림그룹 계열사인 하림펫푸드는 지난 2017년 6월 ‘100% 휴먼 그레이드 사료, 0% 합성보존료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했다. 100% 휴먼그레이드 사료란 사용되는 모든 원료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품등급의 원료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먹는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반려견 사료를 만들겠다는 의도로 “더리얼”, “가장맛있는시간30일”, “밥이보약”을 출시했다. 사람이 먹을 수 없는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그저 ‘동물사료’로 분류되던 기존 제품과는 달리,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바른 먹거리를 먹이고 싶어하는 반려견 가족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한편 하림펫푸드는 출범당시 하림그룹의 사료 제조기술력을 바탕으로 충남 공주 정안소재의 100% 휴먼그레이드 전용 제조시설 해피댄스스튜디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우수한 제조기술력을 위해 생고기가 50%까지 투입 가능한 익스트루더와, 쿠키를 굽는 오븐기를 도입해 다양한 제품의 생산을 위한 기술력을 정비했다. 식품수준의 관리를 위해 선입선출 방식의 물류라인도 구비돼 있다. 회사 측은 고품질의 프리미엄 펫사료를 위해서는 원료와 제조시설에 대한 경쟁력 개선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제조기술력 확충을 위해 2022년 제조시설 확대를 예정하고 있다.
 
 
기술혁신 부문 – 해성디에스㈜  
우수한 원천 기술력으로 리드프레임 분야 선도
 
해성디에스㈜(대표 조병학)가 ‘2021 국가산업대상’ 기술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해성디에스는 1984년부터 반도체부품의 핵심 구조재료인 리드프레임을 제조하고 있다. 리드프레임은 반도체 칩과 외부 회로를 전기적으로 연결하고, 반도체 패키지 내에서 칩을 지지해 주는 기판 역할을 수행하는 반도체 주요부품으로 주로 컴퓨터, 스마트폰, 가전제품과 같은 IT용 제품과 자동차용 반도체에 쓰이고 있다. 특히 자동차용 반도체의 경우 사람이 직접 탑승하는 만큼 안전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까다로운 테스트의 통과가 필수적이며 진입장벽도 높은 편이다.  
 
일찍부터 그 기술력으로 리드프레임 분야를 선도해온 해성디에스는 자율주행과 전기차 시장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용 반도체 리드프레임 비중이 커지는 상황에서 자동차용 고신뢰성 품질 구현을 위한 팔라듐 기반의 나노 도금공법(u-PPF)과 표면처리로 인피니언, NXP과 같은 차량용 반도체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원천 기술력을 인증 받았다. 이 기술은 고온이나 저온, 사막이나 습지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제품의 신뢰성을 보증할 수 있는 기술이며 납을 쓰지 않는 친환경 도금기술이다.  
 
아울러 해성디에스는 리드프레임 이외에도 서버와 PC용 DRAM에 사용되는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또한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는 세계 유일의 릴투릴(Reel to Reel) 공법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해성디에스는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Global Top Tier Solution Provider로써 고객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다.
 
 
기술혁신 부문 – ㈜넥스틴  
반도체 전공정 장비 시장의 국산화 이끌어
 
㈜넥스틴(대표 박태훈)이 ‘2021 국가산업대상’ 기술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2010년 설립된 넥스틴은 국내 유일의 광학기술 기반 ‘반도체 전공정 웨이퍼 미소 패턴 결함 검사장비’를 개발했다. 국산화율이 57%에 달하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에 비해, 전공정 장비의 국산화율은 7%로 매우 낮으며 매우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이 형성돼 있다. 이런 현실에서 넥스틴은 노광, 식각, 박막, 증착 등 반도체 전공정에서 생기는 반도체 소자 회로의 패턴 불량을 검사하는 장비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반도체 전공정 장비 시장에서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다.  
 
넥스틴 장비는 반도체 전공정 불량의 40%를 차지하는 초미세 패턴 결함을 관리해 양산 수율 증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패턴결함 검사장비는 크게 Dark-field방식과 Bright-field 방식으로 나누어지는데, 넥스틴은 두가지 방식을 결합한 AEGIS장비를 국산화에 성공해 시장에 안착하였다.
 
검사장비 시장은 현재 미국기업인 KLA와 AMAT이 독점하고 있고, 국내시장에는 KLA, AMAT 및 히타치가 독과점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진입 기술장벽이 매우 높은 편이다. 하지만 넥스틴은 국내 중소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이스라엘에 R&D Center를 운영하며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개발을 진행하며 기술경쟁력을 확보했으며, 2D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추며 반도체 패턴 결함 검사장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넥스틴은 세계 최초로 2D이미징 기술을 개발해 하이닉스 등 글로벌 메모리 소자 고객사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등 국내 파운드리 및 해외 고객사까지 확보했다. 지난해 말 기준 수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약 60%을 차지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장비업체로 발돋움했다.  
 
 
기술혁신 부문 – ㈜에너토크
기술력, 신뢰성 있는 사후 서비스로 액추에이터 분야 리드
 
㈜에너토크(대표 장기원)가 ‘2021 국가산업대상’ 기술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에너토크는 1987년 창립해 35년간 국내 최고의 액추에이터 생산, 서비스 전문회사로 자리 잡았으며, 신뢰성 높은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판매 이후에도 안정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시설운영을 돕는 인프라산업의 중심 기업이다.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UAE와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하고, 생산시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해외시장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에너토크가 생산하는 액추에이터는 모든 종류의 파이프에 있는 액체, 기체를 자동적으로 이동 시키거나 제어하는 밸브를 컨트롤 하는 기기다. 액추에이터는 각종 산업에서 흐름과 움직임을 제어하는 ‘산업시설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데, 에너토크의 경우 수처리와 발전에 적용하는 제품, 원자력에 적용하는 제품, 석유화학에 적용하는 제품 모두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외 대부분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에너토크는 총 7개 제품군을 생산 중인데, 그 중 대표적인 제품은 TM, TQ, TX 시리즈이다. 이 가운데 TM 시리즈는 다회전 타입의 제품으로 글로브, 게이트밸브 등의 다회전용 밸브에 직접 연결하거나, 감속기와 조합해 버터플라이 밸브에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는 조립 및 분해가 매우 간편해 부품의 점검 및 교체가 용이하며, 방수, 방진, 방폭에 대한 국제적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더욱 전문화된 제품에 대한 고객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소형제품이나 공압 등의 제품라인을 추가해 생산 중에 있으며, 새로운 기술과 에너지 활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AI, Big Data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술혁신 부문 – ㈜센서뷰
글로벌 수준의 독자 기술력으로 통신 장비 시장 이끌어
 
㈜센서뷰(대표 김병남)가 ‘2021 국가산업대상’ 기술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센서뷰는 유수의 해외 대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글로벌 RF통신시장의 5G/mmWave 제품분야에서 자체 소재 가공 기술, 정밀 설계 및 공정기술을 토대로 고성능 케이블, 안테나 제품을 국산화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선도기업이다.
고주파 시스템 전송선로 및 고주파 측정장비 시장에서 소재 가공부터 제품화까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5G 리더들을 신규 고객으로 유치하고 있으며, 신흥 5G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영업이익율 30% 이상의 장래 고부가가치 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2019년부터 측정 장비용 고주파 케이블 및 5G 안테나를 국내에서 제조, 양산 납품 개시와 더불어 글로벌 최대 반도체 개발사 向으로 5G 기지국 및 CPE(댁내용 5G 송수신기)에 탑재되는 전송선로를 개발해 국내 유일의 전략적 파트너사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는 전통적으로 일본의 경쟁사들이 독식하던 시장에 센서뷰가 전송선로 신호 손실을 20% 이상 개선하고 밀리미터파(mmWave)대역 제품에서 고객사가 요구하는 주요 스펙을 모두 만족하는 등 차별화된 독자 기술력으로 진입해 국산화에 성공한 사례로, 해당 사업을 통해 2021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센서뷰는 글로벌 고객 확보와 더불어 고객에게 신뢰 형성을 위하여 글로벌 수준의 경영시스템인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해 개발, 생산, 경영 활동에 접목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 및 지속적인 품질 개선 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경영회의를 통한 점검 및 개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핵심 역할의 수행을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인증한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R&D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등 높은 성장성과 기업가치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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