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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IS] 산틸리 감독 "흰머리 늘어난 건 확실"

2020~2021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가 1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5세트 끝에 승리를 거두고 산틸리 감독을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2020~2021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가 1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5세트 끝에 승리를 거두고 산틸리 감독을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로베르토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이 챔피언결정전 중에도 여유를 잃지 않는 동시에 필승을 다짐했다.  
 
대한항공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챔피언결정(5전 3승제) 3차전을 갖는다.  
 
1승 1패로 맞선 가운데 14일 열리는 3차전은 우승의 향방을 좌우할 중요한 경기다.  
 
정규시즌 우승팀 대한항공은 1차전 충격적인 0-3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12일 2차전에서 3-2로 진땀승을 거뒀다. 2시간 28분의 혈투 끝에 5세트 15-13으로 이겨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2차전 종료 후 산틸리 감독은 "10년은 늙은 것 같다"고 말했다.  
 
3차전을 앞두고 "농담이었다"라고 밝힌 그는 "그래도 2차전이 끝나고 흰머리가 더 생긴 건 확실하다"라며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이었다.  
 
산틸리 감독은 "챔피언결정전과 같은 큰 경기에서 압박감을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러한 압박감을 잘 이겨내야 한다"라며 "오늘도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1차전에서 합산스코어는 불과 7점 차, 2차전에서도 8점 차 접전이었다. 그만큼 치열하고 박빙의 승부였다"라며 "약 두 시간 정도 경기를 잘 치르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장충=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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