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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왜 ‘그린 뉴딜’에 주목할까?

▲사진: 2020 그린에너지엑스포

▲사진: 2020 그린에너지엑스포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1.1℃ 상승했으며, 2011년~2015년보다 평균온도가 0.2℃ 상승했다. 지구의 온도 상승은 기후변화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지난 50년간 세계 야생동물의 70%가 사라졌으며 100만 종이 멸종위기에 놓였다. 인류위기까지 초래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회와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빠르고 광범위한 에너지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세계가 주목하는 그린에너지 산업과 국가별 그린뉴딜 정책
탄소중립 달성의 열쇠가 된 태양광·풍력, 수소·연료전지
글로벌 그린뉴딜의 발전 방향 제시할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기후변화에 대응한 그린뉴딜 정책 추진 중인 글로벌 주요국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그린 뉴딜의 핵심은 저탄소 경제 실현과 함께, 온실가스를 배출한 만큼 이를 흡수해 온실가스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다.
 
미국은 2050년 100% 청정에너지 경제 및 탄소 순 배출량 0을 목표로 2035년까지 그린뉴딜 분야에 연방예산 1.7조 달러를 투자하며, EU는 2050년까지 유럽을 세계 최초의 탄소중립 대륙으로 만드는 비전과 함께 ‘유럽 그린 딜(European Green Deal)’을 제시했다. 특히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세운 영국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50년까지 120억 파운드를 투자한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일본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해상풍력, 수소, 원자력, 전기차 등을 중점 육성하는 산업전략을 발표하고 2조 엔 규모를 투자키로 했으며, 세계 최대 탄소배출국인 중국은 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우리 정부 역시 지난해 말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탄소중립 혁신기술이 개발에만 머물지 않고 상용화로 이어지도록 주기적 지원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태양광, 풍력, 수소 등 10대 핵심 기술별 혁신전략을 수립했다.  
 
세부적으로는 태양광의 경우, 발전효율을 현재 27%에서 2030년까지 35%로 높일 계획이다. 또 풍력분야는 대형풍력의 국산화를 통해 발전용량을 현재 5.5㎿급에서 2030년까지 15㎿급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수소와 바이오에너지 기술 수준도 높여 공급단가를 낮추고 활용성은 키울 계획이다.
 

탄소중립 달성의 열쇠가 된 태양광·풍력, 수소·연료전지

이처럼 글로벌 주요 국가들은 그린뉴딜 전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청정에너지·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친환경자동차 등 지속 가능한 운송수단 도입, 에너지 효율 제고, 기후 친화적 혁신 기술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의 지름길은 산업, 운송, 건물 등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필요한 에너지는 가능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다.
 
저탄소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그린에너지’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 솔루션 정보를 빠르게 공유하고,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에너지 경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국내에서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그린에너지 트렌트 및 기술정보를 가장 폭넓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채널이 손꼽힌다.
 

글로벌 그린뉴딜의 발전 방향 제시할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세계적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매년 스폰서로 참가하는 국내 유일 전시회의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신재생에너지 생태계의 축소판으로 불리며, 태양광 셀에서부터 모듈, 에너지저장(ESS), 구조물, 인버터, 스마트그리드, 재생에너지 제품 및 기술들이 대거 소개된다.  
 
매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올해에는 250여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세계 TOP 10 태양전지 및 태양전지패널 기업 중 7개사와 세계 TOP 10 태양광 인버터 1위~5위 기업이 이미 참가를 확정지었으며,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신재생에너지의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 미주, 아시아 등 바이어 70개사가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수출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므로 정보공유는 물론이고, 참가업체의 판로개척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시기간 중에 치러질 ‘2021 국제 그린에너지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분야 석학 및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최신 신재생에너지 시장 및 산업동향 트렌드를 공유한다. 컨퍼런스 사전등록은 4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동 기간에는 할인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서장은 엑스코 사장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저탄소 경제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제품 소개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가업체의 해외 수출 촉진과 그린뉴딜의 국내외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세계 주요국의 그린뉴딜 정책을 조망하고, 우리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행하는 전초기지가 될 이번 전시회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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