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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 어떤 게임이?…경기도 "게임산업전시회 참가를" 제안

2019년 열린 ‘플레이엑스포(PlayX4) B2C(business to consumer)전시회’ 모습. 경기도는 올해 7월 열리는 전시회에 북한의 참가를 제안할 계획이다. 경기도

2019년 열린 ‘플레이엑스포(PlayX4) B2C(business to consumer)전시회’ 모습. 경기도는 올해 7월 열리는 전시회에 북한의 참가를 제안할 계획이다. 경기도

경기도는 오는 7월 열리는 융‧복합 게임산업전시회 ‘2021 플레이엑스포(PlayX4) B2C(business to consumer·기업과 소비자 거래) 전시회’에 북한이 참가해 달라는 제안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안서는 이르면 이달 안으로 북에 보낼 예정이다. 게임산업과 e스포츠를 통해 남북 간 교류협력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거절하면 내년 전시회 참여 제안

북한이 전시회 참여 의사를 밝히면 경기도는 교류협력에 참여할 민간단체를 공모로 선정해 참가를 위한 실무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참가가 어렵다’는 의사를 밝혀도 내년도 전시회부터 참가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로 했다. e스포츠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협력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북한은 1990년대부터 게임산업 분야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형 콘솔 게임 등 자체 개발한 게임도 다양하다고 한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북한 역시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산업에 맞춰 스마트폰 게임 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제재 등으로 국제 사회에 알려진 것은 미미하다”며 “북한이 이번 플레이엑스포 B2C 전시회에 참여하면 북측 게임을 세계무대에 소개하고 게임산업 분야에서 남북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엑스포, 7월 15~18일 열려 

2021 플레이엑스포 B2C 전시회는 7월 15~18일에 온·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 매년 10만 명 정도가 방문하는 수도권 대표하는 종합 게임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기업 간 수출상담회와 소비자 거래 전시회를 분리해서 연다.
 
온라인을 통해 신작 게임을 소개하고 e스포츠 대회, 코스프레 대회 등을 개최한다. 고양 킨텍스 2전시장 7홀에서는 콘솔 게임과 클라우드 게임, 인디·스타트업·체감형 게임 등 4가지 주제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스페이스(SPACE) X’가 운영된다.
 
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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