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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선두’ 이스라엘, 18일부터 학교운영 전면 정상화

지난 2월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메바세렛 시온의 학교에서 수업받는 학생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월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메바세렛 시온의 학교에서 수업받는 학생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선두권인 이스라엘이 팬데믹(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학교 운영을 전면 정상화한다.
 
1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전날 각료회의를 열고 교육부가 제안한 학교 운영 정상화 방안을 승인했다.
 
이스라엘 교육부는 “최근 이스라엘의 코로나19 감염률이 낮아진 데 따른 것”이라고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이스라엘의 모든 학교가 분반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없이 정상 운영된다.
 
그러나 학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면 해당 학생이 속한 학급의 학생과 교사는 의무적으로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를 해야 한다.
 
이스라엘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접종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화이자-바이오 엔테크의 백신을 들여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대국민 접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인원은 495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약 930만 명)의 53%가 넘는다.
 
이스라엘은 1월 중순 1만 명을 넘기도 했다. 그러나 백신 접종이 안정화되면서 이스라엘의 하루 확진자 수는 최근 평일 200명대, 검사 수가 줄어드는 주말에는 1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감염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지난 2월부터 5단계에 걸쳐 봉쇄 조치를 완화했다.
 
대부분의 상업시설과 공공시설이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백신 접종자들은 실내 시설 출입할 수 있고 문화행사 등도 가능하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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