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여자축구, 중국과 2차전 ‘EPL 삼총사’ 전원 선발

중국과 1차전에서 드리블 돌파하는 지소연. [뉴스1]

중국과 1차전에서 드리블 돌파하는 지소연. [뉴스1]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중국과 리턴 매치를 앞두고 지소연(첼시) 조소현(토트넘), 이금민(브라이턴) 등 유럽파 삼총사를 전원 선발 기용한다.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 PO 2차전
지소연-조소현-이금민 선발 출전
1차전 1-2 패배 뒤집어야 도쿄행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오후 5시 중국 쑤저우의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8일 고양시에서 열린 홈 1차전에서 1-2로 패한 한국은 수비라인을 스리백으로 바꾸고 보다 공격적인 전술을 활용할 전망이다. 최전방에는 지소연-최유리(현대제철)-이금민(브라이턴)으로 이어지는 스리톱을 가동하고, 중앙 미드필드진은 조소현과 이영주(현대제철)로 구성했다.
 
좌우 윙백은 장슬기(현대제철)와 강채림(현대제철)으로 구성했고, 심서연(스포츠토토)-홍혜지(현대제철)-임선주(현대제철)에게 스리백을 맡겼다. 수문장 역할은 맏언니 김정미(현대제철)가 맡는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 여자축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한국은 단 한 번도 본선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다. 중국, 북한, 일본, 호주 등 세계적 강자들이 즐비한 지역예선에서 단 두 팀에 주어지는 본선행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탓이다. 중국을 이기면 본선 무대를 밟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맞대결은 새 역사를 쓸 절호의 기회로 평가받는다.  
 
벨 감독은 12일 공식기자회견에서 “2차전 결과에 따라 올림픽 출전권 확보 여부가 가려진다는 점에서 모든 선수들에게 크나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1차전에 결장한 조소현은 “선제골을 넣을 수 있다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