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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자 발길질' 송언석에 주호영 "용납 못해, 원칙대로 처리"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당직자를 상대로 발길질과 욕설을 한 같은 당 송언석 의원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2일 주 대행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선거 당일 개표 상황실에서 불미스러운 일 벌어져서 대단히 죄송하다"며 "자세를 더 낮추고 국민 앞에 겸손하게 다가가도 모자랄 판에, 당의 변화와 쇄신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송 의원의 행동을 비난했다. 
 
이어 "피해자가 선처를 호소하고 있지만 국민들에게 큰 상처 준 사건인 만큼 원칙에 따라 처리할 수밖에 없다. 즉각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 대행은 끝으로 "우리 당은 앞으로도 윤리적 기준을 더 강화할 예정"이라며 "조금이라도 불미스러운 상황이 생겼을 때 상응하는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밝힌다. 모든 의원·당원들 스스로 도덕적 기준 설정하고 조금이라도 국민 눈살 찌푸릴 일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언행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송 의원은 지난 7일 보궐선거 출구 조사 발표 전, 당사 상황실에 자신의 자리를 마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 사무처 직원의 정강이를 여러 차례 걷어찼다. 
 
폭행 사실을 부인하던 송 의원은 다음날인 8일 사실을 인정하고 당 사무처에 공식 사과문을 보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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