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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민주당 초선의원 응원한다…사과 진정성 지켜져야”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4·7재보선 참패에 대한 공동 입장문을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을 향해 “민주당 초선의원의 반성과 개혁 의지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사과를 주도한 민주당 초선 의원 상당수는 지난 1년 누구보다도 구태스러운 정치 행보로 진영논리에 매몰된 모습을 보였다”며 “젊고 정치 경험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개혁 세력이라 불릴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하면서도 이들을 응원했다.
 
윤 의원은 “저는 50세가 돼서야 정치에 입문했다”며 “새로운 세계에 들어섰을 때, 그 세계와 마찰열을 내며 개인이 성장하는 방식은 어리버리형이나 좌충우돌형처럼 홍위병형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안다”고 했다.
 
그는 “사과의 진정성은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지에 달렸으며, 민주당 핵심지지층의 반응으로 미루어보건대 그 행보는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야당 정치인뿐 아니라, 정치적 입장이 다른 국민들도 이들을 격려하고 지켜봐 줘야, 사과 속에 담긴 진정성이 얼마큼이든, 그것이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우리 정치가 발전하는 중요한 걸음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9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이번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후보 공천을 하지 않았어야 한다. 우리는 국민적 공감 없이 당헌·당규 개정을 추진해 후보를 낸 뒤 귀를 막았다”며 “초선의원들로서 의사결정 과정에 치열하게 참여하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고 밝혔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처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처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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