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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김용민 이어 박주민도 “최고위원, 전당대회서 선출해야”

[사진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사진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이재정·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이어 같은 당 박주민 의원도 9일 “최고위원을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하지 않고 전당대회에서 선출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전당대회는 당대표와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을 점검하고 쇄신하는 논의의 집합체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당대표 후보 각자가 가지는 성찰과 비전만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와 당원들을 의견을 모아 듣고 길을 제시하는 틀이 되어야 한다”며 “그러한 의미에서 최고위원을 중앙위에서 선출하지 말고 전당대회에서 선출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당헌 25조 3항 2호에 따르면 ‘선출직 최고위원이 궐위된 때에 궐위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중앙위원회에서 후임자를 선출할 수 있다’로 규정돼 있는데, 이 규정은 전체 최고위원 중 일부가 궐위된 때를 전제로 투입자원 대비 효용을 고려해 예외적 선택을 허락한 것으로 이번과 같은 쇄신 지도부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에는 적절치 않아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상적 상황의 비상적 권한일수록 당원으로부터 위임받는 것이 향후 혁신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권위와 동력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의원과 김 의원도 페이스북에 같은 내용의 글을 공유하며 “당의 비상시기에 최고위원 선출도 중앙위가 아니라 당원들이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전날 민주당은 4·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지도부 총사퇴로 궐석이 된 최고위원들을 당헌·당규에 따라 중앙위에서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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