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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족…전 세계 자동차 생산 '차질'

쉐보레 차량이 캐나다 온타리오주 잉거솔에 있는 GM(제너럴모터스) 조립공장 옆에서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쉐보레 차량이 캐나다 온타리오주 잉거솔에 있는 GM(제너럴모터스) 조립공장 옆에서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반도체 부족으로 글로벌 완성차 회사의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다.
 
9일 WSJ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미국 캔자스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공장의 생산 중단 일정을 내달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두 공장 모두 지난 2월부터 반도체 부족 사태로 가동을 중단해 오는 10일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가동 중단 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또 테네시와 미시간주의 3개 공장도 추가로 가동을 중단하거나 감산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쉐보레 중형 SUV(승용형다목적차)와 캐딜락 XT5, XT6 SUV 등이 생산 중이다.
 
GM 외에도 도요타, 폭스바겐, 포드, 르노 등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도 일부 공장을 닫거나 생산을 줄이고 있다.
 
포드는 일리노이와 미주리에 위치한 공장 중단 조치 기간을 더 늘리기로 했다. 미시간주의 조립 공장은 오는 12일부터 일주일간 가동을 중단한다. 해당 공장에서는 포드 익스플로러와 링컨 SUV, 포드 머스탱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와 쌍용 등 국내 자동차 업체도 반도체 수급난으로 생산량을 조절하고, 일부 공장의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 
 
업계는 반도체 칩 부족 현상으로 전 세계 자동차 업계 매출이 약 606억 달러(68조원)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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