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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엔씨보다 높은 카카오 평균 연봉, 1억 800만원

카카오 시즌2를 이끄는 조수용(왼쪽), 여민수 공동대표. [카카오]

카카오 시즌2를 이끄는 조수용(왼쪽), 여민수 공동대표. [카카오]

카카오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어섰다. 
18일 카카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연봉은 1억 800만원(2747명 평균 급여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급여 1억원을 돌파한 엔씨소프트(1억 549만원, 4224명)와 네이버(1억 248만원, 4076명)보다 카카오 평균연봉이 더 높았다. 
 
직원 임금 상승 폭도 컸다. 카카오는 2019년 평균연봉 8000만원에서 약 35% 급여가 올랐다. 네이버(21.2%)와 엔씨소프트(22.1%)보다 상승폭이 10% 이상 높았다. 카카오 관계자는 "2020년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한 직원이 다수 포함되어 연간 급여 총액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임원 급여도 큰 폭으로 올랐다. 카카오의 영업이익이 급성장한 데 따른 특별성과 보너스(2020년 2월 지급) 등의 영향이다. 기준이 된 2019년 카카오의 연결 영업이익은 2018년 대비 183%증가한 2068억원이었다.  
카카오 연매출 및 영업이익 그래픽 이미지. [자료제공=카카오]

카카오 연매출 및 영업이익 그래픽 이미지. [자료제공=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의 연봉은 지난해 64억 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급여 4억 5000만원에 특별성과 보너스 등 상여 16억 2400만원, 스톡옵션 행사로 차익 44억원을 거뒀다. 2019년 연간 전체 보수가 5억 미만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걸 고려하면 보수가 10배 이상 올랐다.  
 
조수용 공동대표는 지난해 34억 75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2019년 대비 급여는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7억 5100만원→7억 5000만원), 상여금이 5억 900만원에서 27억 2400만원으로 급등했다.
 
최근 재산 절반 기부를 선언한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급여 5억원에 상여금 3200만원을 받았다. 네이버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지난해 연봉 19억 7500만원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연봉 184억 1400만원을 받았다.
 
정원엽 기자 jung.wonyeo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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