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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한 마클, 발끈한 英왕실…227억 대박난 CBS만 웃는다

메건 마클 폭로 인터뷰를 지켜보는 미국 시청자. AFP=연합뉴스

메건 마클 폭로 인터뷰를 지켜보는 미국 시청자. AFP=연합뉴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 인터뷰의 승자는 방송국 CBS다. 전 세계적으로 5000만명이 영국 왕실의 인종차별 의혹을 제기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의 인터뷰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CBS 방송은 이날 성명을 통해 4910만명이 TV와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이 인터뷰를 지켜봤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1780만명이 시청했다. 지난해 2월 오스카 시상식 이후 미국 오락 특집물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터뷰는 현재도 스트리밍 플랫폼 등에서 이용 가능해 시청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CBS는 미국 TV 방송 황금시간대인 일요일(7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인터뷰를 내보냈다. 인터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CBS는 오는 12일 오후 8시에 재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CBS는 라이센스구매비용으로 오프라 윈프리의 하포 프로덕션에 700만달러(79억원)에서 최대 900만달러(101억원)를 지불했다. 
 
AD에이지는 광고 단가를 32만5000달러로 추산한 뒤 64개의 광고를 판매한다는 가정하에 CBS가 2000만달러(227억원)가 넘는 이익을 거둘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재방송까지 흥행에 성공할 경우 수익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영국에서는 8일 ITV가 인터뷰를 방송했다. ITV는 방송 라이선스로 100만 파운드(약 15억원)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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