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abay]](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3/07/e43dda61-9f0d-42e7-b443-3a281085d5df.jpg)
[Pixabay]
국정원 "스마트폰 4만대 털려"
이에 국정원은 관계 기관과 협조를 통해 해킹에 사용된 악성 코드에 대한 긴급 백신 업데이트 등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금융보안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추가 피해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국정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환경에서 스마트폰, 개인용 PC 등을 노린 해킹 공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기적으로 백신 검사를 하고 안전한 경로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 하는 등 스마트폰 보안관리를 빈틈없이 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