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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생활에 감염됐나… 충북 음성 유리공장서 직원 무더기 감염

충북 음성군의 한 유리제조업체에서 직원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현황과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현황과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직원 2명 확진, 전직원 전수검사 진행

5일 충북도와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음성군 대소면 소재 유리제조업체에서 직원 15명(음성 265~279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지난 4일 이 업체에서 직원 2명(음성 263~264번)이 확진되자 직원 126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이들 가운데 15명은 이날 오전 6시40분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감염된 15명 중 14명은 외국인 근로자, 1명은 내국인 근로자로 확인됐다. 외국인 근로자의 나이는 20~30대, 내국인은 50대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이들은 회사 기숙사에서 같이 생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 감염경로·접촉자 역학조사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음성군은 충북도와 협의해 확진자를 치료할 병원(병상)을 배정받은 뒤 이들을 이송할 방침이다. 전날 확진된 2명에 대한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들 2명은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청주의 요양병원 환자들이 이상반응 관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청주의 요양병원 환자들이 이상반응 관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뉴스1

 
조병옥 음성군수는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 위험 상황에 노출된 경우 보건소 상담을 거쳐 반드시 검사를 받아달라”며 “사회적 거리두에 방침에 따라 불필요한 외출과 소모임,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음성=신진호·최종권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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