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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은 남위 37.80도, 서경 179.5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USGS은 당초 지진 규모를 7.3으로 발표했다가 이후 6.9로 하향 조정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AWC)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경보를 발령했다.
PTWC는 진원지에서 300km 반경 내에서 쓰나미가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전해지지 않았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